나의 오랜 취미에서 소싱 대상을 고르다.

잘 아는 제품을 소싱하는 것

약 10년 정도 꾸준하게 내가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있다.

바로 커피!!

 

핸드드립도 내려 먹고

더치커피도 집에서 만들어 먹었으며

지금은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 분쇄기까지 구매하여 보유중이다.

 

매일 한잔씩 아아를 내려먹고 있다.

 

그게 소싱과 무슨 관련이?

키워드 조회수나 경쟁강도 분석등을 진행하면서

눈에 띈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원두보관용기!!

 

편하게 분쇄원두를 주문하지 않고

홀빈 원두를 주문해서 먹는 이유를

너무 잘 알고,

그렇게 주문하는 원두를 보관하는데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경쟁력 있게 소싱하는게 너무 쉬웠다.

 

우연히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도매처를 확보했고

샘플을 주문하여 나만의 상세페이지를 만들었다.

 

결과는?

오늘 만들어서 올렸으니 아직 결과는 모른다.

하지만 최상위 업체들의 상품을 분석하면서

셀링 포인트를 확실히 잡은게 있었고,

그 포인트를 중심으로 상세페이지가 쭉쭉 작성되었다.

 

광고도 집행해뒀으니 내일부터는 반응을 봐야겠다.

 

아!! 바이럴마케팅도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