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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일기 - 나를 피드백 하다.

오늘도 나아간다.(feat. 광고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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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을 어떻게 가져올까

등록한 상품의 유입이 되지 않아서

네이버 광고를 등록했다.

아직 심사중이고 1~2일 소요된다고 한다.

 

하지만,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광고 입찰 단가를 60원으로 해뒀는데 예상 단가가 3000원이 넘는다.

클릭당 3000원이 넘는 단가이면 어지간한 판매자도 감당하기 힘들다.

구매자당 3000원이 아니라 클릭당 3000원이기 때문이다.

구매전환율(상품페이지 접속자가 구매하는 비율)이 10%면 상위에 속하는 수치다.

이 비율로 계산하더라도 한명에게 팔기 위해서는 총 10명이 들어와야 하고,

광고비는 10명에 대한 지출이 발생한다.

 

클릭당 3000원이면 100명이면 30만원, 1000명이면 300만원이다.

1000명 유입시 상위에 속하는 구매전환율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100명이 구입했다고 하면 광고비가 300만원 지출되었으니

구매시 한명당 3만원의 마진이 사라지는 셈이다.

물건 하나 팔아서 3만원 남기기도 쉽지 않은데 광고비만 3만원 지출이 되는 것이다.

 

광고도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다.

순위를 올리기 위해 노마진 혹은 손해를 보면서 광고를 돌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광고를 공부해보자는 목적으로 cpc단가 60원, 1주일을 돌려보고 통계를 내보려고 한다.

광고가 집행될지 모르겠다.

경매단가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일단 지켜보자;;

 

정답이 없는 상품 소싱

두 가지 정도의 전략을 준비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도매사이트의 상품을 직접 내 제품같이 판매를 해보려고 샘플을 주문.
  • 흔한 도매 사이트에서 상품 구성을 달리하여 판매할 대상 찾기.

 

오늘은 광고와 새 소싱전략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하루를 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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