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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일기 - 나를 피드백 하다.

외부유입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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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이 되지 않는다.

온라인사업을 시작하면서

판매플랫폼에 의존한 최소한의 유입만 기대하고 있었다.

일단 물건을 봐야 살지말지 고민을 할텐데

내 물건을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네이버 검색페이지 상위에 위치해있으면 

하루에 50명 이상은 들어올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소형 키워드를 잡았는지

혹은 중형키워드도 3페이지가 넘어가면 의미가 없는것인지

하루 유입수는 한자리다.

 

그럼 내가 손님을 데려와야지

이런 문제에서도 역시나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가 생겼을때 주저앉는것은 버릇이다.

거지가 되는 버릇.

 

1. 네이버광고
 - 가장 쉽고 빠르게 고객 유입 가능
 - 하지만 입찰방식이라서 적게 적으면 광고가 안되고, 많게 적으면 적자가 날수도 있다.
2. 플랫폼 확장
 - 같은 상품을 여러곳에 돗자리 펴고 팔아야 한다.
 - 관리가 힘들어지긴 하지만 여러곳에서 파는 방법 또한 효과가 잘 알려져 있다.
3. SNS 광고 - 직접 계정을 생성해서 팔로우를 모으는 방법
 -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레벨이 높음
 - 하지만, 한번 자리 잡으면 상당한 광고비를 절약할 수 있음.
4. SNS 광고 - 인플루언서 제안
 - 위탁으로는 적절하지 않음.
 - 내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품절, 가격경쟁력, 초기비용등)
 - 구매건당 일정금액을 주거나, 상품 홍보후 내 상품 링크를 올려주는 형태라면 가능할수도..

 

그래서 뭐부터?

가장 빠르게 접근 가능한 네이버광고부터 시작했다.

광고 승인은 났지만 집행은 안됐다.

광고 입찰 단가가 낮아서 집행이 안되고 있다.

 

플랫폼 확장은 준비중이다.

네이버를 제외한 쿠팡, 11번가등은

통신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어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올 해가 며칠 남지 않았으니까 1월에 가입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SNS 계정을 만들어서 내 상품들을 직접 포스팅해볼 계획이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초입에 들어와있다.

그렇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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