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은 넘으라고 만든것이다.(도매처 뚫기)
2022. 12. 13.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매사이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상품 소싱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소싱에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릴줄 몰랐다. 도매사이트도, 상품들도 이렇게 많은데 등록을 못할게 있나? 상품 경쟁력을 먼저 분석하고 소싱을 하려니까 해당 제품을 나한테 공급해줄 공급사 찾기가 쉽지 않고, 상품을 먼저 고르고 판매하려고 하니 완전히 똑같은 상품을 도매가보다 이미 싸게 파는 판매자들이 넘쳐나는데? 일주일 정도를 방황한 것 같다. 도매처 뚫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 수 있었던 자신감의 근원을 다시 상기시켰다. "내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도 아니잖아? 이미 잘파는 놈들 많은데.. 그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책과 유튜브를 뒤지기 시작했다. 도매처 뚫기에 좋은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