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할 상품을 어떻게 정하나.

초보부터 고수까지

이 고민은 끝도 정답도 없을 것이다.

 

특히 나같은 초보들은 이 고민이 더 심하다.

 

대량등록의 경우 보다 고민이 없어 보이지만,

대량등록을 내가 하지 않는 이유는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대량등록의 경우, 대량등록 프로그램과 시스템에 아주 많이 의존적이기 때문에 

그 것에 변화가 생겼을때 대응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판단된다.

 

그럼 어떻게 판매할 상품을 정할것인가.

 

내가 경험했거나 시도할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도매사이트에 널려있는 상품들을 그냥 등록하는 것 같은 아주 단순한 방법 제외)

 

1. 스마트스토어에서 검색량 대비 경쟁이 심하지 않은 키워드를 찾아내서 상품 등록
   • 이 방법이 언제 알려졌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키워드 찾아내기가 쉽지 않음.
   • 찾아낸다고 해도 해당 키워드에 맞는 상품 도매업자를 찾는것도 쉽지 않음.
   • 도매업자를 찾아낸다고 해도 그 상품이 나한테만 판매가 허용될 가능성은 0이라고 보면 된다.
   • 즉, 가격 경쟁력은 없다. 보통 초보자가 접촉해서 만난 도매상품의 가격은 네이버쇼핑 최저가보다 비싸다.
   • 내가 못찾은 것이지, 찾으면 이런 상품도 있을 것이다.
2. 도매사이트에서 구매 단위가 1개가 아닌 2개 이상으로 변경하거나, 다른 상품과 묶음 배송을 해주는 위탁 도매업자의 상품 등록.
   • 즉, 흔하게 접근 가능한 사이트에서 나만의 상품 구성을 만드는 전략.
3. 흔하게 판매되는 제품을 샘플구매하여 나만의 상품처럼 판매하기
   
   • 상품명부터 상세페이지 사진, 썸네일 등 모든 구성을 나만의 상품처럼 구성.
4. 중국 수입
   •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들 대부분은 made in china다. 어지간한건 중국에 다 있다.